👑국력지수/생활지수🌽

+본 글은 가상의 중세 세계관에 대한 설명글입니다!+

👑국력점수란?
해당 국가의 치안, 경제, 안정성 등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수입니다.

🌽생활점수란?
백성들의 영양상태, 국가 식량상태
등 식량의 생산/유통/관리에 기반한 지수입니다.

👑120 - 상당히 좋은 상태입니다.
위생이 좋고, 거리가 깨끗합니다. 치안소가
현대의 경찰서처럼 여기저기 설치되어 있으며
광장은 해가 지면 가로등이 늘 켜지고 야간 순찰대가 돌며 치안을 강화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대로가 아니면 위험한 시대지만요.

🌽120 - 식량이 많습니다! 서민도 특별한 날에는
고기를 직접 사 먹을 수 있으며, 육류배급을 한다면 많이 먹지는 못해도 며칠에 한 번씩은 가금류나 물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삼시세끼를 먹을 수 있으며 다양한 요리가 발달합니다.

👑100 - 일반적이게 준수한 상태입니다.
무난한 위생, 무난한 치안상태입니다.
거의 매일 도적사건이나 범죄가 일어나긴 해도 CCTV가 없는 중세에서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밤에는 어리석게 거리를 돌아다니지 마세요!
누가 당신에게 칼침을 놓을지 어찌 압니까?

🌽100 - 대부분의 국민이 하루 2번의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간혹 끼니를 더 거르는 사람도 나오고 거지도 길거리에서 보기 드문정도는 아니지만
식량지수와 국력지수가 동시에 100이상일 경우,
대부분의 국민이 하루 3번 먹을 수 있습니다.

👑70 - 강도나 도적떼를 만나는건 드문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중소 상단들이 물건을 팔러 다니곤 합니다.
밤에는 절대 길거리로 나서지 마세요!
가로등도 잘 없으니까요.

🌽70 - 하루 한끼만 먹고 지내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아사자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음식의 품질은 그냥 딱 식량정도이며 평민들은 닭고기맛을 한번 보기도 어렵습니다.

👑50 - 국가 정치기반이 흔들리고 불안정합니다.
치안이 나빠져 대낮에도 강도를 당할 위험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제대로 포장되지 못한 대로와 나쁜 시민성으로 위생상태가 나빠져 돌림병에 취약합니다.
의료 시설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유언비어나 찌라시, 안 좋은 민간요법이 퍼지기도 합니다.

🌽50 - 대부분의 국민들의 피부에서 윤기가 사라집니다. 아사자가 나오기 시작하고, 영양실조에 걸리는것도 매우 흔한 일입니다.
구걸하는 사람들도 흔히 보이지만, 그들에게 오늘 목숨을 부지할만큼의 수익이 올지 불투명합니다.

👑20 - 거의 무정부상태입니다.
길거리에는 병사자가 넘쳐나고, 별거 아닌 분쟁으로도 사람이 죽으며 오물도 아무데나 방치되어 있어 전염병에 극도로 취약합니다.
온갖 범죄가 일어나지만 보안요원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20 - 아사자의 시체가 거리에 나뒹굴고,
입을 줄이기 위해 가족을 살해하는 일도 흔히 벌어집니다.
산의 나무껍질과 들의 풀들을 사람들이 뜯어먹는것이 일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