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 리스트:
이들은 관련된 모든 오너의 합의가 없으면 사용 불가합니다.
담당 오너가 아니더라도, 개연성이 맞으면 상호작용 가능한 NPC들 입니다.
(캐붕은 되도록 피해주세요.)
콜로서스(미래지구)



진짜 신은 없다.
-???-

이해하기 어려우시다면, 일본의 토착 신들 같은 것이라 보면 됩니다.
중세 세계관에서 좀 더 잦은 빈도로 발생합니다.
자신과 직접 계약했거나 숭배한 신도가 있다면 그들을 자신의 눈과 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시 계약자나 신도가 느낄 수 있음.)

모든 사상체는 자신의 신당에서 숭배받으면 
사상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상체는 아래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의식이 완전히 사라진 상급 이상 신수의 육체나 그에 준하는 무언가.

둘째. 특정 주제에 대한 지성체들의 강력한 사상력

셋째. 그 사상력을 하나로 모으는 매개체


발생이후, 발생에 사용된 그 특정 사상력을 얻을수록 더 강해집니다.
사상체는 그 사상력의 종류와 그들이 불리는 이름을 기반으로 특성과 권능이 전해지며, 
그 추가 사상력이 발생한 원인이 '그것' 본인일 경우, 압도적인 보너스를 얻게 될 것이다. 
사상체는 매개와 연결되어 있고, 매개를 이용해 힘을 얻지만, 매개가  파괴된다고 죽진 않는다. 
힘을 다해 소멸하기 전에 새 매개를 얻으면 되는 것이다.  물론 그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겠지만,

사상체는 이 사상력을 마나로 치환해 권능을 사용하거나 사상력 그 자체로 권능을 사용할 수 있다.

베이스가 된 재료나 특성에 따라 그 물리력 수준이나 초기생성 '격'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사상체는 생물이 아니며, 그들의 내장기관이나 소화원리는 신수와 유사하다.
그러나 음식이 생존에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따로 섭취하지는 않는 존재들이 많다.

권능을 사용할때마다 사상력을 소진하며, 사상력의 총합이 떨어질수록 약해지고,
마나가 0이 되어도 소멸하지 않지만, 사상력이 0이 되면 소멸한다.
또한 사상력을 마나로 전환 가능하다.

생존 자체도 권능의 일종이기때문에, 존재하는것만으로도 조금씩 사상력을 소모해

사상력을 아예 얻지 못한다면 그대로 소멸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의 권능 밖의 일을 실행할 경우, 사상력을 크게 잃어
등급이 하락하거나 소멸할 수 있다.

자신의 계약자를 이용해 '강림'이 가능하나, 계약자가 허용해야 한다. 또한 강림한 계약자의
신체능력치에 따라 강림한 사상체의 역량발휘 가능 정도도 달라지게 된다.
또한 강림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리적인 일을 하기 위해선 사상력을 대량으로 소모하는것이 필수적이며
자신의 권능을 사용하지 않고 물리적 존재에게 영향을 미칠 경우 그만한 패널티를 얻게 될 것이다.

사상력 등급은 F ~ L 까지로 나뉜다.
F는 간신히 목숨만 붙은 사상체, A는 약간의 기적과 권능 시전 가능, S부터는 개념을 다룰 수 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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