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캠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베이스캠프가 있다면, 시설을 개방해 유닛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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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Npc모브 생존자 입니다. 이들은 여러분과 함께 전투하거나 자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동원 가능합니다. 단, 모브 유닛들은 절대 자의로 당신의 캐릭터를 위해 죽지 않을 것입니다. 이들의 면역 단계는2단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름이 붙여진 Npc는 한 유저당 두명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부상 유닛: 다친 유닛입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감염 유닛: 감염된 유닛입니다. 그냥 두면 감염자가 됩니다.

민심: 유닛들 사이의 민심입니다. 1~10까지 존재하며, 4이하로 떨어지면 기지가 불안정해집니다.
잘 하면 오르고 못 하면 내려갑니다.
유닛 전투력: 유닛의 전투력입니다. 잘 먹고 잘 지내고 좋은 장비를 맞춰주면 오릅니다. 유닛을 잘 지내게 하려면 생산 시설이 필요합니다. 베이스캠프가 있어야 생산 시설을 개방할 수 있으며, 여러 이벤트로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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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람 주의 -
 
군사기밀 보호법 [시행 20XX. 12. 13.] [법률 제19073호, 20XX. 12. 13. ,일부개정]
 
제 1조(목적) 이 법은 군사기밀을 보호하여 국가안정보장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 생략 -
 
이 알람은 대한민국 정부에 헌법상 보호를 받고 있는 1급 보안파일 입니다. 해당 파일이 국가적 재난사태가 일어났을 경우 즉시 파기해야 하며 이에 응하지 않을 시 사살, 또는 처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위 글들은 모두 조사 과정, 혹은 밝혀진 사실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내용 입니다.
 
-----
 
" 이것 하나로 모든 인류가 쌓아왔던 문명은 무너져 내렸다. "
 
200X년 X월 XX일 러시아 연방 북캅카스 연방관구
이곳은 러시아에 행정구역 중 하나이면서, 가장 가난한 연방관구 입니다. 조지아 아제르바이잔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상당히 치안이 좋지 않은 곳 중 하나 입니다.
이 곳에서 아주 비밀리에 러시아 정부가 개발하고 있는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이름은 " VU-S1 "
위 바이러스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난 뒤 푸틴이 정권을 잡자마자 모스크바 중앙 정부에 명령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위 바이러스는 사람에게 정신적, 육체적인 각성과 함께 분노와 뇌에 대한 마비 효과를 불러 이르키는 파격적인 바이러스 입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미친 사람처럼 날뛰고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며, 뇌와 장기가 녹아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해당 바이러스를 쥐에게 주입하자, 쥐는 즉시 증오 수치가 눈에 뛰게 변화하며 각 실험 박스 안에 있던 또 다른 쥐에게 공격성을 보이며 육체적인 공격과 함께 이빨을 사용하여 해당 쥐에 신체부위를 물어 뜯는 기행을 보였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일부 각료들과 대통령만이 비밀리에서 진행하던 실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상하이 협력 기구에 중국이 이에 참관하기 시작하며 중국과에 협력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중국에서 전문 인력을 대거 파견하여 바이러스 실험에 러시아와 함께 앞장섰습니다.
무너진 옛 소비에트에 영광을 다시 새우기 위해, 턱 밑까지 쫒아오는 나토에 서방세력에 대해 저항하기 위해 만드는 최후에 수단으로 쓸 강력한 무기를 만드는 것 이었습니다.

 

20XX년 XX월 X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 제일경합주단교회
10년이 지나고 러시아에 첩보부대 ██████████████ 소속 제 ███████████████에 █████████████ 정보원이 대한민국에 파견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벨기에, 일본, 중국 일부 지역, 아프가니스탄, 우크라이나, 필란드, 스웨덴 등등 각 서방국가에도 여럿이 파견 되었다고 밝혀졌습니다.
작전 수행 목적은 대한민국에 수도권에서 시작하여, 천천히 아래로 내려올수 있도록 약을 푸는 일을 하는 것 입니다.
이는 다양각색에 방법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인천 같은 경우 █████████████████████를 이용하여 약 23곳에 퍼져 있었습니다.
이 교회에 잠입한 코드명 " 켈빈 더 브라이언 "은 이 교회에서 목사로 위장하여 해당 약물을 퍼트리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습니다.
이 교회에서 활동하던 켈빈 더 브라이언 교주는, 외국인 신분으로 써 이를 악용하여 전도를 통하여 통칭 " 만능 치료제 " 라는 이름으로 써 홍보를 하고 다녔으며, 나온 홍보비로 자신의 자금을 마련하여 새로운 연구를 개발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아래에 녹음 기록은 새벽 교회에 굉음 소리가 여러차레 들린다는 신고로 출동한 용산 -이태원파출소- 용산경찰서에 출동인원들이 캠코더에 기록한 내용입니다.

 

-----
 
정부기록음성파일 #자350-1
201X년 2월 7일 오후 3시 32분.
==[용산경찰서 외, 청와대 기록검증실 관리 기록]
==[미해결된 사건기록]
-신배석 경사-
김시국 경장
 
" 김: 아아, 이거 되는건가? 여긴 용산 경찰서 여청계 김시국 경장이다 상부 보고를 위한 음성 파일 녹음중이다. 아 근데 이거 꼭 해야되는거야?
 
여튼 지금은 20XX년 2월 7일이다.
 
현제 경비과 방순대 2부관 신배석 경사님 함께해서 순둘이서 신받고 해당 용산구 제일경합주단교회로 종발한다.
 
신: 좀 닥치고 있어봐
 
김: 왜 그러심까 신 경사님..
 
신: 너 시발 순경짬밥때 편의점 털이범 다잡은거 니가 놔준거 생각하면 시발.. 지금도 후우.. 답답하다 답답해
 
김: 아직도 그 예기심까? 고작 12살 이였어요... 그것도 배 쫄쫄 굶은
 
신: 야, 털이범이 다 털이범이지 거기다 니는 용돈까지 쥐어주냐? 됐다 말아말자.
 
김: 후우.. 어쨌튼 지금 신고를 받고 용산구 제일경합주단교회로 가는 중이다.
 
신고내용은 소름끼치는 비명소리가 교회에서 들린다는 것이다.
 
들어간 사람은 있는데 나오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서울서부에서 발생한 사태와 무관하지 않을거 같다는 서울경찰청 상급기관 파견 및 보조자 지시에 따라 현장요원이 동행한다.
 
신: 됐어 적당히 해 임마.
 
-----
 
정부기록음성파일 #자350-2
201X년 2월 7일 오후 3시 52분.
===[용산경찰서 외, 청와대 기록검증실 관리 기록]
==[미해결된 사건기록]
-신배석 경사-
-김시국 경장-
 
김: 아아, 현제 용산구 제일경합주단교회에 도착한 상황이다.
 
이 교회는 덕배목사(한국식 이름으로 추정.)라고 불리는 목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지역 홍보로 유명해진 그 목사ㅇ..
 
신: 쓸대없는 말 존나하네
 
너 임마 듣는 사람이 욕해 쓰래기같은 새끼야.
 
김: 일단 들어가시죠 경사님..
 
신: 내가 왜 이딴 모지리새끼랑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아 씨발 빨리 퇴근해서 클럽이나 땡기고 싶다.
 
-----
 
정부기록음성파일 #자350-2
20XX년 2월 7일 오후 3시 53분.
===[용산경찰서 외, 청와대 기록검증실 관리 기록]
==[미해결된 사건기록]
-신배석 경사-
-김시국 경장-
 
( 문이 열리는 소리 )
 
김: 들리심까? 아무 소리도 안들리는데?
 
저기 저문 열고 예배당으로 들어가야할거같습니다.
 
신: 나 먼저 들어간다. 빨리 들어온나.
 
( 신배석 경사가 먼저 들어간 것 같다. )
 
김: 경사님 위험해요! 하아..씨.. 먼저 들어가셨네
 
( 신배석 경사가 들어간 예배당 쪽 문이 열리지 않는 것 같다. )
 
김: 어?.. 문이 안열리네?.. 경사님 장난 그만치고 여시지 말임다;
 
( 무언가 부서지는 소리가 내부에서 들린다. )
 
김: 어..? 어 씨발! 문!
 
( 굉음과 함께 무전 기록이 더이상 없음. )
 
-----
 
마지막 기록에는 바이러스에 감염당한 이들에게 당한 것으로 확인이 되며, 현제까지도 교회 내부 침투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현제 케빈 목사에 행적을 추적중이며, 감염 당했을 확률도 계산하고 있습니다.
 
이 기록 이후에 기록은 생략됩니다.
 
-----
바이러스에 변종이 일어나고 전염성이 증가해 바이러스의
치사율 자체는 낮아진 것으로 보고됩니다.

 

그러나 전염성이 늘어났고 완치 판정을 받는것이 불가능합니다.
살처분밖에 답이 없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인권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현제 바이러스로 인한 전파자 감염자는 약 추정 223만 명으로 추정되며, 수도권 지역 전체에 바이러스가 퍼진 것으로 확인되며 비 수도권 지역과 여의도 지역에 방벽을 설치하여 외부인에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계엄령을 선포했었으나, 이미 군대까지 마비되었습니다.
 
그 외 및 아래에 전파는 추정이 불가능한 수치로, 광주시를 표함한 비 수도권 지역 거의 전체가 궤멸상태에 빠져들었습니다.
 
경찰청 (서울경찰청외 청 상급 국가기관)은 국민들에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하여 대규모 기동대 파견과 함께, 수도권 지역 내에 전 사단, 군단을 동원하여 여의도로 집결시키고 있습니다.
 
그 외 지역에 청소를 위하여 구출팀이 투입되었지만 전부 연락이 두절 된 상태입니다.
 
서영래 국방부장관은 즉시 계엄령을 전 지역에 선포하며, 군인들에 외박과 휴가를 통제하고 있는 상태이며 군 경에 대한 명령을 어길시 사살을 원칙으로 두고 있습니다.
 
현제 바이러스 감염자 외, 돌연변이로 인한 또 다른 미확인 생물체들이 연달아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외에 감염 저항력 수치를 발표하여 백신에 대한 확보를 우선으로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이외에 다른 나라에서 현제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동국인 러시아에서도 이로 인한 피해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전 대통령은 구데타로 인하여 즉결 사형과 함께 극우 집단 새력이 권력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현 시각으로 부터 여의도 외 수도권 지역 밖에 상황을 측정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반군 새력들이 활동하고 있는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다만, 이듬해 다음달 초에 국민기초교육을 시작하여 이들에 대한 반감 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곧 새로운 피드가 올라올 것 입니다.
 
- 마지막 기록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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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 버려진 집 서랍에서 가지런히 정리 된 노트 한 권을 발견하였습니다.]
[주변의 말라붙은 살점이 여기저기 널부러진 풍경과는 다르게, 이질적으로 깨끗한 노트입니다.]

[노트의 뒷면을 보니, 남성적인 필체로 '김성한' 이라는 이름이 쓰여 있습니다.]

김성한, 42세.
엘비전자 과장.

 

 
20XX년 X5월 16일.
바이러스가 퍼진 관계로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다.
식량은 미리 집에 잔뜩 쌓아둬서 괜찮다.
옆집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소방차가 와서 불을 끄다가, 비명소리가 들린다.
폭발한 집에서 몸에 불이 붙은 사람이 튀어나와
소방관과 주변 사람들을 물었다. 소방관은 두꺼운 방호복 덕분에 다치지 않았지만 주변 사람 중 한명이 손을 크게 다쳤다. 사이렌 소리에 머리가 아프다.
 
20XX년 5월 20일.
요즘 몸이 좀 안좋다. 몸살인가 싶다...
기억이 자꾸 깜빡하고 화가 좀 많아진 것 같다.
병원에 다녀오고싶지만, 대기자가 너무 많고 갔다가 
병에 옮을 것 같다. 아내와 아이를 위해 집에서 마스크를 써야겠다.
 
20XX년 5월 28일.
정부에서 격리 조치를 강제로 시행하기 시작했다.
거리에 군인들과 경찰들이 보이고, 일부 지역은 계엄령이 내려졌다. 업무가 좀 이상하다.
 
20XX년 6월 5일.
날이 서서히 더워지고 이따금 바람에 썩은내가 실려온다.
마치 시체 썩은 내 같은... 
딸이 이상하다.
요즘들어 화를 자주 내고 방문을 걸어잠그기 일쑤다.
뉴스에서 감염 증세와 면역단계에 대해서 나온다.
테스트기로 테스트를 하면 알 수 있단다.
이런 위험하고 치사율 높은 바이러스가 공기 전파도 된다니...
 
20XX년 6월 26일.
팬데믹임이 확실했다.
딸은 방문 밖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이따금 우리가 소리를 내면 방 안에서 감염자 특유의 캬악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딸이 사람이라면, 이미 죽었을 것이다...
아내가 자꾸 방문을 열자고 하지만 내가 막았다.
결과는 뻔하디 뻔했으니까... 
 
20XX년 6월 27일.
딸의 방문 아래쪽에 비죽 튀어나온 종이가 있었다.
종이에는 나 0단계 면역자라고, 친구에게 감염된 것 같다고 쓰여 있었다. 그러니까 더이상 찾지 말라고...
나는 아내에게 그것을 보여주면서 이제 알겠냐고 하고는 잠에 들었다.
 
20XX년 6월 28일 새벽1시.
소란에 감염자가 집안에 들어온건가 싶어 급히 깨어나 머리맡에 둔 골프채를 들었다.
아내가 딸의 방문을 이미 따서 열었고, 물리고 있었다.
아내는 1단계 면역자. 물리면 몇 시간 내 완전히 감염자가 된다. 나는 딸의 머리를 깨부쉈고, 아내는 울부짖었다.
아내의 어깨를 잡고 당신 미쳤냐고, 당신없이 나 혼자 어떻게 사냐고 화를 냈다. 나는 이 순간을 후회한다...
좀더 좋은 말을 많이 해 줄걸...
 
20XX년 7월 1일.
나는 아내와 마지막 몇 시간동안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고,
아내는 여전히 내 곁에 있다.
사지를 포박당한 채...
나는 2단계 면역자여서 조금 긁히거나 체액이 튄 정도로는 감염되지 않았다. 하지만 물리면 나 역시...
미안해 여보...
 
20XX년 7월 9일.
집안은 썩은내로 가득 찼다.
아내와 딸은 이미 감염된 그 순간 이미 죽어버린거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나는 라디오를 켠다.
백신 제작 시스템이 보급되었다고 한다.
엄청나게 많은 백신이 있다면 혹시...혹시나...
 
20XX년 9월 9일.
집을 나온지 2개월이 지났다.
나는 내 혈액을 모아 주사를 하나 만들었지만,
부족하다. 더 많은 이들의 혈청이 필요하다...
 
20XX년 10월 2일.
놈들과 접촉했다.
 
20XX년 11월 11일.
아지트의 출입금지구역에서 그놈들 대장의 아내를 봤다.
분명 감염자였다.
그러나 대장을 보더니 '여보...' 라고 불렀다.
어떻게 가능한거지?
 
20XX년 12월 1일.
조용히 지켜본 결과, 그 감염자는 매일 두 개의 혈청주사를 맞고 있었다. 이제 어린아이 수준의 언어를 구사하기까지 하고 매일 삼십분씩 대장과 대화하고 있다.
그 양이면 지금껏 죽어나간 크루원 열 명은 더 살릴 수 있었을거다! 그리고 도데체 어디서 수급을 하는 것이지? 
크루원들의 피를 모으는 것 만으로는 수급 불가능한 양이
분명하다.
 
20XX년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대장이 미쳐버렸다.
더이상 혈청 주사를 많이 만들 수 없나보다.
그는 2단계 면역자들의 피까지 무분별하게 모아 주사를 만드려 했지만 그로인해
신임을 잃고 많은 이들이 죽었다.
나는 그가 다른 이들을 학살하는 동안 그의 방에서 그가 쓰던 메모장과 남은 주사를 챙겨 도망쳤다.
 

 

20XX년 1월2일.
미쳐버린 대장의 메모장에는 아내에 대한 일지가 있었다.
매일 두 개 이상의 혈청을 맞으면 일시적이나마 공격성이 줄어들었고
자신을 알아본다는 것이었다.
맨 앞장은 피로 얼룩져 보이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이거면 충분했다.
마지막장의 그 문장은 뭐였을까....
[마지막장: 좀더 일찍 혈청을 맞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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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가상의 세계관입니다*
*본 개재밋는 글을 다 읽지 않아서 생기는 불이익에 대해서 우리 방은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1년전. 좀비 바이러스의 존재가 발견되었습니다.
바이러스의 근원지와, 원인은 불명확으로 남은체, 전인류의 90%이상이 감염되었거나,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한 방송매체인,
???뉴스로 부터 알려지며

세상은 고요함에 잠겼습니다.
 
메인 캐릭터 신청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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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성별:
나이:

종족: 감염자/ㅇㅇ수인/인간/특수감염자
감염저항 등급:
키/몸무게:

성격/외관:
장비: (총기, 민간 소지 불가 아이템 불가능.)

직위: 메인멤버, 일반멤버 둘 중 택1
기타사항:

수인은 허용하나, 실존하는 동물 기반의 수인이어야 하며 관리자 기준 너무 크지 않은 동물 형태(기본 4m미만)변신과 해당 동물의 기본 능력 이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새 수인의 비행은 달리기만큼 체력이 소모될 것이며, 곤충 수인은 곤충 인수 형태까지만 허용합니다. 
특수감염자의 이능력은 일반 등급 특수감염자 중에서 하나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감염저항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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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등급: 공기 중 바이러스로도 감염가능. 그냥 감염자랑 밀폐된 공간에 같이 있기만 해도
코로나 전파되는 것 마냥 감염될 수 있다. 캐릭터 신청 불가.
사실, 0등급 면역자들은 이미 대부분 감염되서 으어어 하고있다.

1등급: 상처에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체가 닿을 시 감염 가능.
상처가 난 채 감염지역 진흙탕에만 굴러도 감염위험이 있다.
아주 조금만 닿은 경우라면 며칠 앓다가 이겨낼 수 있다.
대부분의 생존자는 1등급 면역자다.

2등급: 상처에 감염자의 체액이 직접 눈에 띌 정도로 닿아야 감염 가능
(체액 섭취시에도 감염가능)

3등급: 한두번 물리거나 상처에 체액이 조금 닿는 것 정도는
1~7일 앓다가 이겨낼 수 있음. 단, 특수 감염자에게 크게 물리거나

체액 교환이 많이 일어나면 감염 됌. (온 몸이 과다출혈이 날 정도로 많이 물어뜯긴 상황도 포함)

특수면역자(캐신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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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특수면역자. 수혈급으로 대량투여되지 않는 이상
웬만해서는 감염되지 않음. 
소문으로만 존재하는듯한 면역지수이다.
물릴수록 면역이 이렇게 오르는 것도 아니며, 극도로 드물다.
(관리자의 제안에 따라 특수 캐릭터로 얻을 수는 있음)

번외:
항체 주사를 극도로 많이 투여할시 일시적으로 되는 상태.
그것은 무엇일지 모르나 이 상태는 한나절 지속되는게 한계다.
그 이상 지속하면 돌연사한다.


```
{기본 생존노트}

[XX 생존일지.[연구 관찰편]]

바이러스의 발견은 공포였지만, 결국에서야 발견해냈습니다.
첫째, 바이러스는 60도 이상의 온도를 1분이상 가열하면, 사멸한다.
[알려진바로는, 인수들은 필시적으로, 1등급 이상의 면역단계를 가지며, 1등급 이상의 등급체계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둘째, 감염자들은 소리에 민감하다는 것.
[작은소리에도 크게 반응 하진 않는편이지만, 비명과, 큰소리. 총소리와 폭발음등에 몰려드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셋째, 감염자들은, 시력에 큰영향이 가, 눈이 나쁘다는것을 보았습니다.
넷째, 보고서 이름을 지은, 뮤턴트와. 네임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감염자들은, 감염전 전투력과 비례한 전투력을 가진것을 허다하게 보았습니다.
다섯째, 감염자들은 감염전 가지고 있던 장비에 따라, 전투력이 바뀌는것을 느꼈습니다.
여섯째, 대부분의 감염자들의 지능이 낮다는것을 몸소느꼈습니다. 
[그들이 문을 여는 법도, 도구를 사용하는 법도 모르더군요.]

[지워진글씨.]

[지울까요?]
[네] [아니오]
.
[우연이 아닌 이상.]
.
.
.

 
감염 진행은 면역등급과 바이러스 노출량에 따라 최소30분에서 길게는 며칠 이상이 걸리기도 한다.
핏줄이 검붉거나 검푸르게 올라오고 눈이 충혈되는것이 특징이며, 감염이 70% 이상 진행되었다면
인간의 음식을 섭취 시 토하게 되고 인간의 고기를 탐한다. (감염자는 신선한 날고기만을 원한다!)

특수 특성-기타사항에 기재.

바이러스에 약하게 걸렸다 이겨낸 자들에게 드물게 생기는 능력, 혹은 바이러스로 인해 각성하거나 숨어 지내다
이제 세상에 드러내는 특성.
한 사람이 하나의 특성만 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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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과회복
회복력이 오른다. 대신 회복력을 사용한 만큼 더 허기가 질 것이다.
다치면 빨리낫고 배도 더 빨리 고프게 된다.
전투 중 상처가 아물 정도는 아니며, 그냥 낫는데 3일걸릴 상처가 하루만에 아무는 정도이다.

 

No2. 뮤턴트 감지
강한 뮤턴트의 대략적인 방향과 거리를 감으로 느낄 수 있다.
눈을 감고 집중하는 등 정신적으로 더 집중할수록 정확히 느낄 수 있게 된다.
강한 뮤턴트일수록 강한 불안감과 공포를 줄 것이다.

네임드는 감지 불가능한 개체를 제외하고 감지 가능하다.

 

특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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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혈청 주사

제작 필수 재료
1. 4단계 면역자 혈액팩1개 (성공율 90%. 성공시 2개 생산.)
2. 3단계 면역자의 혈액팩 4개 (성공율 70%)
3. 2단계 면역자의 피 12개(성공율 30%)
셋중 하나의 재료와 제작 가능한 기술자가 필요하다.
인간은 1500ml의 혈액을 잃으면 사망할 수 있다.
혈액팩 하나는 200mL로 간주하며, 한 캐릭터는 하루 한 번만 채혈할 수 있다. 
채혈하려면 위생적인 주사기가 필요하다.
/백신제작 명령어로 혈액팩을 백신으로 제작 가능하다.

이 명령어는 연구원 속성을 가진 캐릭터가 사용해야만 유효하다.

4단계 이하 면역자가 맞으면 면역등급이 1등급 상승한다.
효과는 중첩 가능하나, 지속시간은 중첩되지 않고 갱신만 가능하다. 지속시간은1일.

매우, 매우매우 귀중하고 희귀한 주사다. 아무나 가질 수 없다. 개연성 없이 그냥 가지고 있으면 해당 지문 삭제.
스토리 진행 시 지급받거나 제작 준비를 마치고 오너가 있는 캐릭터의 혈액으로 제작 가능.
두개 맞는다고 지속시간도 두배가 되진 않는다. 지속시간은 똑같다.


+3~4단계 면역자는 엑스트라로 등장시킬 수 없다. 오직 캐릭터 신청 혹은 관리자의 이벤트로만 등장한다.+

 

특수 감염자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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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드
촉수 괴물. 성인남성의 팔과 유사한 근력이나 그 사거리가 5m는 넘는다. 기다란 촉수는 잘라도 하루정도면 재생한다.
촉수의 개수는 개체마다 다르다. 보통 1~5개다.

스토커
추적자. 사냥감을 집요하게 쫒는다.
조용하고, 매우 빠르고 거대하다.
회복력도 상당히 좋은편.
몸길이는 2~5M.

부머
가스가 부글거리는 뚱뚱한 감염자.
바이러스양이 많아 면역 단계를 한 단계 무시할 수 있다.
마스크를 쓰면 공기 중 감염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
가스에 불어 덩치가 크고 폭발 위험이 매우 높다.
부머에게 근거리에서 샷건같은걸 쏘지 말자. 뜨거운 신체조직에 뒤덮여
죽기 싫다면...
폭발음도 크고 크게 울부짖어서 어그로가 잘 끌린다.

하우스
감염된 지역을 이르는 말.
신체 조직이 녹아내린듯한 것들이 건물을 뒤덮은 형태다.
끈적이는 점액질이 표면을 덮고 있는데, 눈치챗다시피이거 전부 감염자의 체액으로 간주된다.
하우스 근처에서는 스퀴드의 출몰 확율이 매우 높다.

스모커
간혹 입으로 가스를 내보낸다.
상체, 폐 쪽이 부풀어 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이 가스에는 독성과 바이러스가 가득하다.
1단계 면역자의 경우 이 가스에 닿으면 한동안 앓을 것이고,
얼굴을 정면에서 마주 본 상태로 보호장구 없이 이것을 맞으면 감염될것이다.

탱커
딴딴하다.
얼마나 단단하냐면, 웬만한 칼같은것은 들지도 않고 말파이트 껍데기를 몸에 붙인 것 처럼 생겼다.
개체에 따라 다르지만 튼튼한 것의 경우 7mm가 넘는 총탄으로도 관통하지 못한다.
총탄이 박히긴 박히는데, 갑피가 뚫리지는 않는 것 같다. 이 갑피는 굳은살과 유사한 성분이다.
덩치가 클수록 더 단단하고, 최대 4m급까지 존재한다.
근력도 강한 편.

변종 봉우리
일부 감염자는 일정 이상 먹이를 섭취하면
변종이 되기도 하는데, 탱커는 서서히 탱커의 모습을 갖추지만 변종의 종류에 따라 번데기처럼 생체 조직으로 스스로를 감싸다가 변종이 되는 경우도 있다.
그 과정이 바로 변종 봉우리고, 봉우리의 외부 역시 감염 점액으로 뒤덮여 있다.
봉우리를 파괴하면 뼈와 장기들, 녹아서 스프같이 된 액체형태의 살이 나온다.

밴드
묶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이들은 일정하게 으어어 - 소리를 내며 이유없이 아무 방향으로나 이동하고, 그 움직임과 특정 소리에 의해 다른 감염자를 불러모은다. 그러나 그 소리나 범위가 크지 않아 최대 수십 명 까지만 거느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뮤턴트 감염자를 새롭게 만들고싶다면
제안해달라!

상위 특수 감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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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사령관은 밴드의 진화 개체이다.
이들은 여러 밴드 개체가 모일 시 등장하며, 
기본적으로 2m40cm가 넘는 키와 등에서 뻗은 촉수를 가졌다.
이 촉수로 다른 감염자를 최대 10기까지 연결 가능하며, 각 감염자는 밴드 개체가 된다.
연결을 해제 후 새로 연결 할 경우, 해제된 감염자는 그대로 밴드 개체로 남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수천마리의 군단으로 늘어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사령관의 촉수에 몸이 관통당하면 3등급 미만 면역자일 경우 감염자가 된다.

 
네임드 감염자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특이개체.
혼자서는 잡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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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건은 캐조종으로 보지 않습니다.
'돌려차기를 날린 후 주먹으로 때렸다' 부분은
다음 지문에서 예시 이미지와 같이 적절하게 대처하실 수 있습니다.
장문으로 연속 동작을 아주 길게 한다면,
본인 캐릭터의 동작으로 연속 동작을 차단 후
'A가 그 동작을 시도하려 했으나 나는 중간에 방어하고 물러났다.' 등으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매너역극 합시다!


이 경우에는 '돌려차기를 맞아 넘어진' 이라는 부분에서 상대방 캐릭터의 결과를 서술하였습니다.
이 경우에는 해당 내용을 무시하거나 삭제하지 않으면 무조건적으로 결과가 확정되기 때문에 캐조종으로 간주합니다.


정리:
내 캐릭터의 행동만 서술 = 캐조종 아님
내 행동에 상대방이 당한 결과까지 확정서술 = 캐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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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석은 이 땅에서만 발견되는 신비로운 원소입니다. 

원소기호: Fs(floating stone)

 

특성: 투명도와 강도는 석영과 비슷하며, 그 무게는 철의 1/10입니다. 

결정은 일반적으로 연한 하늘색이나 무색을 띄지만 

포함 된 불순물에 의해 석영들 처럼 다양한 색상을 띄게 되어 보석으로서 활용되기도 합니다.

마나와 반응하여 공중에 뜨는 속성을 지녔으며, 

반응할 때 옅은 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나가 없다면 공중에 뜨지 않고, 

공중에 뜨는 힘은 순수한 원석 기준 물속에서 공기가 뜨려는 힘 보다 1.2배 강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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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충]
전체적으로 하얀색의 절지동물이며
부유석성분이 포함된 식물을 먹고 살며 자체적으로도 조금씩 부유석 성분을 생성합니다.
몸에서 은은한 빛을 내며 라이트의 성충이 덩치 대비 가장 밝은 빛을 냅니다.
부유석 성분은 부유석을 몸에 축적 가능한 생물종에게만 축적됩니다.
고위도 지역에서만 서식합니다.

 

[피코]
가장 작은 부유충이다.
공벌레처럼 생겼다.
사육하기 비교적 쉽다.

[라이트]
완전변태(애벌래-번데기-성충) 형식으로 자라는 부유충이다.
(다른 부유충 아종들은 변태하지 않거나 불완전변태한다.)

[테라]
거대하고 상당히 똑똑한 종이다. 성질은 온순하다. 그러나 훈련을 통해 다른 생물을
주인의 명령을 통해 들이받을 수 있는 정도의, 아주 낮은 공격성 또한 가지고 있다.
번식주기는 소(cow)와 비슷한듯 하나 알의 부화율이 낮다. 지능은 보더콜리 수준으로 높다.
주인을 알아보고 수명은 최대 300년가량이며
단단한 껍데기에 문신이나 금장 은장을 박을 수 있어 탈것으로도
쓸만하다.
이동 속도는 크기에 따라 다르나, 가장 빠른 개체도 40km를 넘지 못한다.

[미들]
야생에서 주로 발견되며, 지능이 거의 없는 종이다.
거의 무생물처럼 살며 움직임도 드물고 부유석 표면에 낀 이끼와 이슬 등을 먹으며 살아간다.
특히 더 납작하고 얇은 몸을 가졌으며
천천히 자라기에 사육하기는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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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세계관 
 
모든 국가나 세부 설정에 대해서 다 읽으실 필요는 없으나, 
본인 캐릭터가 거주하는 국가명은 아래에서 정하실 수 있습니다.
면접을 통과했다면, 본인 캐릭터가 거주하는 국가 공지에
캐릭터 이름/직위/나라/가족관계 양식으로  댓글을 적어 캐신 해 주세요! 만약 지도상 보이는 영지를 통치하는 직위라면, 영지 번호를 적어 선점할 수 있습니다.
(번호 적지 않을 시 다른 유저가 선점 가능)

 
사극, 동양풍의 여울국 (주류 문화는 한국풍이나, 지역에 따라 중국이나 일본풍도 있음.)
일반 로판, 서양풍의 실바니아 
북유럽풍의 크리스타인트 
 
클래스 설정(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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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클래스는 한 캐당 하나만 적용 가능함.
드루이드 - 드루이딩을 통해 생물도감에 드루이딩 가능 상태로 있거나 현존하고 인간류가 아닌 생물 종 1마리를 길들일 수 있다. 길들인 생물이 사망 후 2일이 지나면 다른 생물을 길들이는것이 가능하다.
주술사 - 언제 어디서나 마법진을 그리고 숭배하는 것 만으로 주술을 실행할 수 있다.
주술사가 되려면 아주 악하거나 타락해야 한다.
전사 - 기본 스펙에서 근력과 체력이 각각 0.5씩 증가하며 전투 시 30%의 밀치기 저항을 가지게 된다.

세계관 세부설정 (보다 섬세한 지문을 쓰고싶으신 분께만 읽기를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Sunrise중세역극 2방
둘만의 이야기가 길어질 때, 장기간 1:1전투를 지속할 때 이용하는 방입니다.
스토리, 세계관 등 모든 것이 본방과 연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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